동서식품은 7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 플랜트에서 프리미엄 홍차 브랜드 '타라' 체험단과 함께하는 '타라 티 파티 시즌2'를 개최했다. 타라 티 파티 개최는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번 타라 티 파티는 '타라 클래식' 신제품 3종 체험단 500명 중 우수 후기자 40명을 초청해 전문 강사의 홍차 클래스와 테이스팅, 티타임 등 홍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의 홍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홍차의 종류와 제조 과정, 시음 방법, 홍차 예절 등 기본적인 이론을 배우는 홍차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각국의 다양한 홍차를 우리고 시음하는 시간을 가져 참가자들이 직접 홍차의 맛과 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서 진행된 티타임에는 홍차와 어울리는 다양한 종류의 티 푸드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타라와 함께 달콤한 마카롱, 무스케이크, 마들렌, 스콘 등을 즐겼으며 파티장 곳곳의 포토 스팟에서 사진을 찍고 담소를 나누는 등 홍차를 주제로 만난 사람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티 타임을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윤미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티 파티를 통해 '타라'의 브랜드 경험과 함께 홍차가 갖고 있는 색다른 즐거움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홍차 및 국내 홍차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