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11월 첫 눈이 내리면서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했다. 첫눈 적설량이 서울 기준 8㎝로 37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올해 겨울 추위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북극 한파 영향이 극에 달하는 겨울이 될 것이라고 예보하고 있다.
하지만 춥다고 실내에서만 생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KYJ골프는 원활한 외부 활동을 위해 신상 겨울 점퍼를 제안한다.
여성점퍼는 조화로운 두 색상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후드 폭스퍼 장식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허리 라인은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폭스퍼는 지퍼로 탈착이 가능하며 단품 목도리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높였다.
남자점퍼는 추위와 바람, 눈과 비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기능에 특화됐다. 원단은 방수와 발수 기능이 있고 지퍼는 방수 겉처리해 깔끔하고 지퍼 사이로 들어오는 외풍까지 막아준다.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고 스토퍼 시스템은 후드 사이즈를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한다. 후드 무게중심을 앞에 둬 바람에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내부 발열안감 사용으로 보온성을 극대화해 추위에 약한 뒤쪽 등판을 보호한다.
KYJ골프는 30일까지 겨울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KYJ골프 매장에서 총 11종 신상 점퍼를 60%할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올해도 수고했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와 함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