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는 가산 IDC에 g클라우드 신규 가용 영역(Availability Zone, 이하 AZ)를 구축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한 g클라우드 신규 AZ에 자원을 분산 배치함으로써 g클라우드 사용자는 인프라 가용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가비아는 오픈을 기념해 신규로 AZ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 최대 50% 할인과 더불어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격 할인 대상은 신규 AZ에서 생성되는 g클라우드 서버, 스토리지, 로드밸런서, 공인 IP, NAS 등이며 g클라우드 신규 고객 및 타사 이전 고객이라면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타사 클라우드나 호스팅 서비스 이용 고객이 g클라우드로 이전하는 경우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를 지원한다. 마이그레이션은 g클라우드 환경으로 안전한 이전을 위해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와 사전 컨설팅을 통해 진행된다.
정대원 가비아 g클라우드 개발실 실장은 “신규 사용자의 클라우드 도입 및 이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규 AZ 오픈과 함께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비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