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4일 '남북하나재단'에서 주최한 '소통 기부 감사의 날'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올해 재단에 1000만원 이상 후원한 10개 기관과 100만원 이상 후원한 8명이 참석했다. 수혜를 받은 북한이탈주민을 대신해 '남북하나재단'이 감사를 전했다. NS홈쇼핑은 북한 이탈주민 생활 안정화와 교육지원금으로 남북하나재단에 연간 36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원주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착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