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충북지역 중·고등부 사격선수와 함께 사격대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고등부 7개 학교와 중등부 6개 학교 사격부 선수 약 90여명이 출전했으며, 대회 방식은 본선 30발 40분, 결선 넉아웃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선수 대상으로 특강과 여자프로농구단 홈경기 관람도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사격 꿈나무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 펼칠 계획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