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 프리미엄 라이브 콘서트 '빅플레저 스테이지' 100회 돌파

롯데멤버스(대표 강승하)는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프리미엄 라이브 콘서트 '빅플레저 스테이지' 100회 특집 기념 콘서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30회에 출연한 박정현, 21회에 출연한 케이윌, 94회에 출연한 선우정아, 93회에 출연한 마이클리가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빅플레저 스테이지'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2010년 9월부터 올해까지 9년 간 다양한 장르 뮤지션과 10만명 이상 고객이 참여했다.

롯데멤버스는 매월 '빅플레저 스테이지' 응모 고객을 추첨해 콘서트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초청된 회원들은 엘포인트 적립금을 시각 장애아동을 위한 점자책으로 제작·지원하는 '포인트 퍼플리셔' 캠페인에 자동 기부하게 된다. 롯데멤버스는 현재까지 약 1만2800여 권 점자책을 제작해 전국 특수학교 및 시각장애 유관 기관에 전달했다.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큰 만족과 가치를 제공하겠다”면서 “빅플레저 스테이지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마케팅 사례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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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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