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라인프렌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런닝맨 히어로즈' 첫 시범 테스트를 이달 4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다. 한국과 대만, 동남아 전 국가에서 진행된다.
한국어와 영어, 번체, 베트남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해 참여할 수 있다.
런닝맨 히어로즈는TV 만화 '애니메이션 런닝맨' IP를 활용한 모바일 캐주얼 액션게임이다. 7가지 종족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6인과 함께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