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2000여 명 방문…현장상담 4000여 건‧전년 대비 2배↑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키즈스콜레’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여해 방문객 총 1만 2000여 명, 현장상담 건수 4000여 건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현장상담 건수는 전년 대비 2배 증가했으며 현장 판매량 역시 전년 대비 150% 신장률을 보이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키즈스콜레는 상위 1% 학생들의 독서와 학습 습관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100일 독서 프로그램을 비롯, 출시 한 달 만에 12만권 판매를 돌파한 국내 최초 유아 그림책 테라피 ‘스텝스(STEPS)’등 차별화된 영·유아도서와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키즈스콜레는 모든 제품을 특가로 제공하고 부스를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대표적인 도서들이 완판을 기록한 것은 물론 12월초까지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서명지 에스티유니타스 부대표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을 통해 유초등교육업계에서 신생 브랜드로는 드물게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키즈스콜레가 지향하는 독서 습관 솔루션을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했다”며 “고객들이 키즈스콜레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소비자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