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원장 황대용)은 정홍근 정형외과 교수가 대한족부관절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다.
정홍근 교수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주임교수, 국제진료센터장을 맡고 있다. 대한스포츠의학회 부회장, 학술위원장,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의무위원으로 활동한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의무위원을 맡았다.
[전자신문 CIOBIZ]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