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레어(대표 채경심)는 천연탈취제 '스멜리'를 출시했다.
'스멜리'는 피톤치드 천연성분으로 만든 화장실 탈취방향제로, 99% 항균력과 탈취력을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기관에서 입증 받았다.
토일렛퍼퓸, 삭스앤슈즈, 룸앤패브릭 등 3종이 출시됐으며 2018년 서울산업진흥원 아이디어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국내 시장점유율이 높은 '토일렛퍼퓸'은 SNS에서 10만명에 달하는 소비자에게 '악취킬러'로 불리고 있다.
올해 미국 LA 베버리힐즈 K-SOHO 중소기업명품관에 입점했고 우크라이나, 싱가폴, 필리핀, 일본, UAE에도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채경심 오클레어 대표는 “독특한 기업 가치를 만들고 천연탈취제 시장 프로티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꾸준히 향기 시장에서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