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겨울옷 입은 가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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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변 가로수가 겨울옷을 입었습니다. 신사동 주민들이 거리예술 사업의 일환으로 직접 짠 니팅을 나무에 입힌 것입니다. 알록달록하고 화려한 문양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깁니다. 나무도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것 같네요.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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