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게임단 액토즈 스타즈 레드가 PUBG 정규 리그에서 창단 후 처음으로 우승했다.
액토즈 스타즈 레드는 1일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린 'PUBG KOREA LEAGUE 2018 #2'(이하 PKL 2018 #2)에서 3, 4라운드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 최종 포인트 46점으로 우승컵과 함께 상금 5000만 원을 획득했다.
김로한 액토즈 스타즈 사무국장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