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앤컴퍼니(대표 이승현)는 사막의 오아시스로 불리는 용과 추출물로 만든 팩 '핑크프루티'를 출시했다.
'핑크프루티'는 피부에 수분만 남기고 노폐물을 제거해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는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팩이다.
특히 피부 톤 개선과 함께 수분을 즉각 공급해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최근 SNS에서 각질, 블랙헤드, 노폐물, 미세먼지 제거 효과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원료 선택과 제조공정 수준도 높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CGMP(미국 FDA 인정 의약품 품질관리 기준) 허가 제조업체만 골라 제품 생산을 의뢰한다.
이승현 시앤컴퍼니 대표는 “용과 같이 수분 함량이 뛰어난 과일을 화장품에 접목해보면 어떨까 생각하다 워시오프 타입의 마스크팩으로 제품화하게 됐다”면서 “현재 올리브영 일부 매장과 롯데면세점 본점,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