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SK텔레콤_투심 보통 ,거래량 약세, 현재주가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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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목표주가 357,200원, 현재주가 대비 23%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SK텔레콤의 평균 목표주가는 357,200원이다. 현재 주가는 290,000원으로 67,200원(23%)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하나금융투자의 김홍식, 성도훈 에널리스트가 " 호재 폭발, 현 추세라면 내년까지 주가 2배 이상도 오를 수 있다, 1) 5G가 전세계 이슈로부각되면서 국내 통신업종 대표주인 SKT에 투자가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양상이며, 2) 2020년 자율차/스마트시티 구현이 가능한5G SA 조기 상용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따른 SKTMultiple 할증이 예상되고, 3) 2019년 6년 만에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되며, 4) 요금인가제 폐지/단말기완전자급제 도입 가능성 고조로 규제 환경 양호하게 전개 중이고, 5) 중간지주사로의 전환/주당배당금 증가로 기업 가치 증대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이)라며 투자의견 BUY에 목표주가: 400,000원을 제시했고, 미래에셋대우의 리서치센터 에널리스트가 " 5G 시대에 경쟁력 회복 기대, 단기적으로는 비통신 부문의 성장에 중점을 두고 중장기적으로는 이를 기반으로한 5G 서비스 본격화를 통한 시너지를 기대한 투자 전략이 유효. ADT 캡스 인수로 영업이익 10% 이상 성장 가능. 11번가 및 브로드 밴드의 미디어 시장 지배력 강화. 5G 서비스 본격화로 세컨디바이스 연계 및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출시…"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335,000원을 제시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24,685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30,476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16,661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66,491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50,170주를 순매도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SK텔레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1%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거래비중 기관 40.43%, 외국인 49.7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49.7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40.43%를 보였으며 개인은 9.7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57.2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7%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5.71%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투심 보통 ,거래량 약세, 현재주가는 강세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현재주가 근처인 281,5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대 근방에 281,5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281,5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6.4%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지금부터 주가가 어느 한방향으로 방향을 잡으면 강한 추세적 지지 또는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264,50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조정시에 지지매물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상승을 전개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281,500원대의 지지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제1매물가격대에 주가가 지금 가깝게 근접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281,500원대의 지지여부를 우선해서 세밀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겠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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