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는 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5회 무역의 날을 기념해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컨퍼런스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국가별·플랫폼별 파워셀러 경험 및 마케팅 기법 공유'를 주제로 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아마존을 통한 해외 전자상거래 기업 북미시장 진출 성공사례, 해외 지역별 온라인 시장 진출 사례, 무역협회 온라인 해외직판 플랫폼 Kmall24 활용,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및 부가세 신고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중화권, 일본, 동남아시아 등 지역별 파워셀러 수출 사례 발표에서는 각국 오픈마켓 플랫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한 기업이 진출 전략 및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창성 제피로 대표는 “일본에서는 라쿠텐, 아마존과 같은 전통적 전자상거래 플랫폼 외에도 수공예품 마켓 '크리마', 중고거래 마켓 '메루카리' 등 신생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이들 시장을 적극 공략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날 컨퍼런스와 동시에 1대1 상담회도 진행했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중소기업과 아마존·이베이 등 해외 오픈마켓 파워셀러, 세무사, 결제 및 물류 서비스 기업 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허덕진 무역협회 e-Biz지원본부장은 “무역협회는 내년에도 해외 전자상거래 진출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 마켓성공 사례 및 최신 트렌드 등을 주제로 하는 세미나 및 상담회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