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청춘 반값' 요금제 5종을 출시했다. '청춘 반값' 요금제는 알뜰폰 '헬로모바일' 스테디셀러 요금제 5종을 50% 할인 가격으로 평생 제공하는 파격 요금제다.
'청춘 반값' 요금제는 24개월 약정을 유지하면 해지까지 평생 기본료 반값 할인 혜택이 유지된다. 요금제는 월 9000원대 '청춘 반값 19'부터 월 2만8000원대 '청춘 반값 57'까지 다양하다. CJ헬로는 '청춘 반값' 요금제 내에서 요금제를 변경해도 혜택을 지속 제공, 이용 패턴에 맞게 자유롭게 요금제를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조강호 CJ헬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어르신이 선택할 수밖에 없는 강력한 '반값' 요금제에 '평생' 혜택까지 더해 요금 선택 고민을 덜기 위해 노력했다”며 “실용적이고 간편한 요금 및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이 모바일 라이프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청춘 반값' 요금제는 헬로모바일 신규가입 혹은 기기변경인 경우 가입 가능하며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과 전국 헬로모바일 매장, 헬로모바일 취급 판매점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청춘반값 요금제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