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바비 종이인형' 인스타그램 이벤트 실시

종이인형 놀이 인증 이벤트…60명 추첨 통해 제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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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어린 시절 놀이를 아이와 함께 공유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바비의 종이인형’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반세기를 훌쩍 넘는 시간동안 인기를 끈 패션인형 ‘바비’가 실제 모양을 그대로 반영한 아날로그 감성의 종이인형으로 제작 돼 엄마에게는 추억을, 아이에게는 놀이의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바비 최신 인기 플레이세트 6종의 디자인이 반영된 ‘바비 종이인형’은 핑크와 금발 바비 2종과 의류 6벌, 이를 꾸밀 수 있는 가방, 모자, 액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종이 인형은 전국 대형마트 완구매장이나 마텔 공식쇼핑몰 마텔샵에서 바비 제품 구매 시 제공된다.

놀이방법은 도안 내 인쇄된 이미지 라인을 따라 뜯어낸 후, 바비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매치해보며 스타일링 놀이를 즐기면 된다. 옷을 입혀보는 과정에서 섬세한 손놀이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어린 시절 바비를 좋아했던 엄마와 딸이 함께 놀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손오공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한 후 필수해시태그 ‘#바비종이인형’, ‘#크리스마스선물주세요’와 함께 ‘바비 종이인형’ 놀이를 인증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오는 12월 20일까지며 당첨자에게는 바비의 드림토피아 캐슬(30명)과 쉐프 바비의 럭셔리 쿠킹클래스(30명)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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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증정되는 바비 플레이세트 2종은 2018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바비’의 신제품이다. ‘바비의 드림토피아 캐슬’은 알록달록한 색감의 성에서 바비, 강아지 퍼피와 함께 아기자기한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쉐프 바비의 럭셔리 쿠킹 클래스’는 쉐프 컨셉의 바비와 20가지가 넘는 조리기구, 다양한 키친툴을 이용해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패션인형 바비를 소녀감성 가득한 추억의 종이인형으로 만나게 됐다”며, “‘바비 종이인형’을 통해 어린 시절 놀이를 공유하며 아이와 소통하는 것은 물론, 크리스마스트리 장식과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소품 등 겨울 감성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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