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행장 함영주)은 12월 19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윙키즈 관객 수에 따라 최대 연2.3% 금리를 제공하는 무비 정기예금을 한시판매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경품 증정 행사도 열린다.
이 상품은 영화 관객 수에 따라 차등 금리를 제공하는 문화 컨텐츠 연계 상품이다.
관객수가 300만명 미만이면 연2.0%, 300만명 이상 연2.2%, 700만명 이상 시 연2.3% 금리를 제공한다. 총 500억원 한도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