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 4호점 청라 신도시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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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삼지애니메이션은 인천 청라 국제도시에 인기 애니메이션 ‘미니특공대X’를 테마로 한 키즈카페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 4호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키즈카페는 ‘미니특공대’의 캐릭터와 신비로운 우주선 공간을 구현한 신개념 체험형 사계절 테마파크다. 이번 청라 신도시점은 하남 미사신도시 본점과 일산점, 면목역점에 이은 국내 4호점으로, 내년초에는 다산 신도시점도 오픈 될 예정이다.

새롭게 오픈한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 청라 신도시점은 각종 산업과 주거, 복합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는 상업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고, 공간 효율을 극대화해 기존 테마파크와 또 다른 즐거움이 있는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특공대원을 경험할 수 있는 놀이와 트레이닝존이 준비돼 있으며, 특공대원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이밖에 아이들의 체력 증진과 오감 발달을 돕는 미니 게임장, 대형 트램폴린, 볼풀, 사격, 스포츠게임 등 다양한 체험 시설을 비롯해 장난감 놀이터 등 영유아 공간과 패밀리 카페, 파티존 등의 가족 휴게공간을 갖추고 있다.

4호점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먼저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 청라 신도시점을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미니특공대X 동물 관절 피규어를 증정하며, 이벤트는 상품 소진 시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

또한 주말인 12월 1일과 2일 양일간 야외광장에서는 미니특공대X의 코스튬 플레이와 함께 캐릭터 배지와 전단지가 배부되며, 당일 전단지를 지참한 고객을 대상으로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미니특공대X 테마파크 하남 미사 신도시점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블랙 키즈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 방문시마다 어린이 고객 1명당 코인 3개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내 모아진 코인 개수에 따라 매장 내 부스에서 장난감, 푸드, 럭키박스, 테마파크 무료이용권, 백화점 상품권 등을 교환·증정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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