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 노이즈 캔슬링·대용량 배터리·특수 이어팁·넥밴드·전용 앱 등으로 최적의 청취 환경 선사
㈜아이스카이네트웍스(대표 최호)가 11월 26일 플랜트로닉스(Plantronics) 백비트 고 410(Backbeat Go 410)을 출시한다. 백비트 고 410은 최근 음향기기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더욱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용자의 귀에 맞는 작고 가벼운 디자인과 사용자 환경 설정에 따른 깨끗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듀얼 모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최적의 청취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차음형 이어팁은 주변 소음을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활동 중에도 안정적인 고정을 돕고 있으며, 3개 사이즈의 이어팁을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 장착할 수 있다.
유연한 넥밴드 타입의 디자인은 하루 종일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사용감을 유지하고, 대용량 배터리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사용 시 최대 8시간, 미사용 시는 최대 10시간 지속돼 긴 비행과 여행에도 적합하다.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마트 마그네틱 절전 센서가 작동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차단되고 대기모드로 자동 진입해 배터리 소모를 줄여준다.
충전 케이블은 특허 출원 중인 3.5mm 겸용 이중 USB 충전 케이블로 배터리의 방전, 비행기모드 사용 등 무선으로 사용할 수 없을 때 3.5mm 단자를 이용하여 유선으로 이어폰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장시간 비행을 할 경우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했다.
더 완벽한 음질을 위해 설계된 10mm 사운드 드라이버는 깊고 풍부한 음향을 제공한다. 저음 및 EQ 프리셋 설정을 기반으로 손쉬운 오디오 맞춤형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EQ 프리셋의 경우 백비트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간단하게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다.
아이스카이네트웍스 관계자는 "백비트 고 410은 듀얼 모드 노이즈 캔슬링으로 몰입감 넘치는 오디오 환경을 선사하며, 유연한 넥밴드가 일상생활은 물론 비행기 머리 받침, 여행용 베개에서도 편안한 청취를 가능케 해 장시간 여행 시에도 제격이다"이라며 "그밖에 장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전용 파우치 제공, 백비트 전용 어플 지원 등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한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플랜트로닉스 백비트 고 410 블루투스 이어폰은 자사몰인 아이스카이몰을 비롯 네이버, 지마켓, 11번가, 옥션, 쿠팡 등의 온라인몰과 이마트,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점차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