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허인)은 지난 4월 시작된 전국투어 2018 'KB평생사랑 콘서트'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KB평생사랑 콘서트는 장기거래 우수고객 대상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행사다.
올해 대규모 전국투어 콘서트로 기획돼 상반기 경서지역을 시작으로 13개 지역에서 약 2만5000명의 고객이 함께했으며, 지난 21일 전북지역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콘서트에는 YB(윤도현밴드), 이은미, 김범수, 홍지민, 최정원, 마마무, 김태우, 최백호 등 국내 최정상급 출연진 16팀이 참여해 전 세대 관객과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펼쳤다.
KB국민은행 임직원은 전국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웰컴 패키지 물품'을 준비했고 전문작가 포토타임, KB 카페테리아 등을 운영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