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삼성전자 '에어드레서', 안 써보면 몰라도 써 본 이상 안 쓸 수 없다

Photo Image

정장, 코트, 교복 등 매번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기 힘든 의류를 의류청정기로 관리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간단히 옷걸이에 걸어 기기에 넣기만 하면 먼지 제거는 물론 옷에 밴 냄새까지 말끔히 없애준다. 아웃도어, 패딩, 가죽, 니트 등 소재 별로 민감하게 관리해 주는 맞춤 메뉴가 있어 사용도 간단하다.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점점 심각해지면서 공기청정기 사용자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하루 종일 공기청정기를 틀어놓고 있어도 밖에서 미세먼지 묻은 옷을 그대로 집안에 입고 들어온다면 소용이 없다. 정작 우리 호흡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위협하는 것은 지금 내가 입고 있는 '미세먼지 묻은 옷'이라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문제는 옷에서 '먼지를 털어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옷에서 털려 나온 먼지는 의류 청정기 안에 쌓여 다른 옷에 다시 묻을 수도, 제품을 열었을 때 실내 공기와 섞여 다시 우리 호흡기로 들어갈 수도 있다.

삼성 에어드레서는 옷을 흔들어 털 필요 없이 위·아래로 분사되는 강력한 '제트에어'와 '제트스팀'을 이용해 옷에 묻은 먼지와 냄새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안감까지 케어가 가능하고, 업계 최초로 전문필터를 적용해 제품 내부에 잔류한 먼지까지 집진해 제거해 준다. 또 광촉매를 적용한 냄새 분해 필터가 담배 냄새 등 스팀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물에 잘 녹지 않는 입자까지 분해해 이상적인 의류청정을 구현해 준다.

옷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미세먼지와 냄새 제거, 주름 관리, 유해 물질을 쉽고 섬세하게 제거해주니 써본 사람들 사이에서는 “안 써봤다면 몰라도 써 본 이상 안 쓸 수가 없다”는 얘기가 나온다.

의류건조기에 이어 생활 속 필수품으로 거듭나고 있는 에어드레서. 의류관리를 넘어 온 가족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건강하고 섬세하게 변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Photo Image
에어드레서 4단계 청정

에어드레서는 에어·스팀·건조·청정 4단계 전문 의류 청정 방식을 적용해 의류 미세먼지와 냄새를 확실하게 제거해 주는 온 가족 라이프스타일 도우미다. 삼성전자는 2000년대 들어 세탁기에 스팀을 이용한 살균, 에어워시를 활용한 탈취, 먼지 제거 등 부가기능을 도입해 의류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선보여 소비자에게 인정받아왔다.

에어드레서는 삼성전자 고유의 세탁기 스팀 기술, 건조기 저온제습 기술, 에어컨 바람제어 기술, 냉장고 냄새제거 기술, 공기청정기 필터 기술 등이 총 망라돼 있다.

별도 안감케어 액세서리를 적용해 안감까지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무빙이 아닌 에어분사 방식으로 저소음을 구현했으며, 스팀에 약한 모피나 가죽, 벨벳 등 소재도 사용할 수 있다.

미세먼지 필터로 제품 내 잔류 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의류 미세먼지를 99%까지 털어 내고 제품 내 잔류 먼지를 전문필터로 집진해 미세먼지를 90%까지 제거한다.

Photo Image
에어드레서 먼지집진제거

또 광촉매 냄새분해 필터로 냄새 제거도 차원이 다르다. 담배 등과 같은 친수성 냄새가 아닌 고기냄새까지 말끔히 제거한다. 냄새를 옷에서 분리할뿐 아니라 광촉매 필터로 분해, 제품 내 잔류냄새까지 제거함으로써 재흡착을 방지한다.

제트에어가 더헤진 스팀으로 효과적 살균 기능도 구현했다. 코로나, 인플루엔자, 아데나, 헤르페스 4종 바이러스를 99.9% 살균한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생활유해균 역시 99.9% 살균한다. 또 집먼지진드기는 100% , 꽃가루 90% 제거 등 뛰어난 살균 기능을 갖췄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의류 관리도 강점이다.

스마트싱스 앱으로 옷 특성에 맞게 관리코스를 추천받고 제품 이상을 진단한다. 의류 브랜드와 연계한 자동 의류 등록으로 손쉽게 소재별 전문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마이클로짓 서비스'도 탑재했다. 라벨 스캔만으로 자동 코스를 추천해준다.

옷 리스트·정보 등록, 사용이력 관리 등도 가능하다. 또 스페셜 코스로 까다로운 의류 관리 코스를 추천받고 다운로드를 통해 다양한 코스를 추가할 수 있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