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대표 이상호)는 이 달 말까지 연말연시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얼리 윈터 기획전'과 '가격대별 선물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기간 '벽트리'와 '미니트리'를 비롯해 홈파티 용품, 신년 다이어리 등 100여종 상품을 최대 55% 할인 판매한다. '목화솜 벽트리'는 1만8310원, '마크라메 벽트리'는 3만5310원, '철제 모던 벽트리'는 1만8310원이다. '카카오프렌즈 2019년 다이어리·플래너·캘린더'는 최대 50% 할인된 1만2900원부터 판매한다.
가격대별 선물 추천 기획전도 마련했다. 1만~10만원대 인기상품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슈 상품을 모았다. 카카오프렌즈 신년 캘린더, 퀸 베스트 앨범, 큐티폴 고아 커틀러리, 화웨이 미디어패드 등을 선보인다.
박준영 11번가 MD(상품기획)1그룹장은 “다양한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풍성한 연말연시 기획전을 마련했다”면서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