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거래소 익스라야(EXRAYA)는 인도네시아를 필두로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익스라야는 한국의 기술과 인터페이스를 접목해 인도네시아 현화(IRD)로 가상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거래소 플랫폼을 제공한다.
국내외 가상화폐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거래소로 단순 코인 대 코인 거래소가 아닌 인도네시아 현지의 대형 은행과 MOU를 맺고 현금으로 코인을 구매 할 수 있는 실시간 현금 입출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거래소는 현지인 어드바이저들의 참여로 거래소의 신뢰도를 높이고 향후 파트너쉽 체결에 많은 조언을 얻을 예정이다. 이미 제작 완료된 상태이며 오픈 이벤트 및 광고/홍보 활동 등으로 익스라야 플랫폼 토큰을 지급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