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세계 최초로 100% 국산 기술과 부품으로 제조한 홈트레이닝 EMS 복근완성기, 리얼EMS가 피트니스 센터, 다이어트 복싱, 격투기 체육관 등 다양한 운동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다.
리얼EMS는 23일 기존 2,000만원대 전문 EMS 수트 구매에 부담을 느끼던 기존 체육관 지도자들이 적극적으로 리얼EMS를 운동보조 장비로 선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연말 연시 잦은 회식 등 모임으로 인해 체중 관리가 필요한 여성 고객들이 해당 장비를 많이 찾는다. 착용이 편리하고 운동이나 실생활을 하면서도 움직이는데 전혀 무리가 없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아예 트레이닝에 리얼EMS를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격투기 선수 명현만(33, 명현만멀티짐)은 자신이 운영하는 이천 소재 체육관에서 체력운동과 마무리 운동 시 리얼EMS를 착용하고 복근 집중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실제로 회원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명현만은 “복근강화 기구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기 때문에 운동 효율성이 매우 높아진다”며, “20분 이상 할애해야 할 운동도 EMS 자극을 통해서 5분이면 충분한 효과를 보고 있어 교육시간도 단축되고 실제로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저주파 운동기법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첨단 기능성 운동이다. 5만원대 저가형 제품부터 2,000만원대 전문가용 수트까지 다양한 제품이 시장에서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리얼EMS의 경우, 세계최초 100% 순수 국산 기술 제조 EMS 장비로 20만원대 가격으로 2,000만원대 전문가용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기능성을 자랑한다.
해당 제품은 FDA인증을 비롯해 KC인증, FCC인증, CE인증 등 관련 인증을 모두 받은 상태로 국내 판매는 물론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