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영덕 대풍 피해 주민에게 성금 2000만원 전달

한국투자공사(KIC)는 21일 서울 마포구 소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경상북도 영덕군 태풍 피해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지난 10월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1430여 채의 가구가 침수되는 등 약 23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지역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태풍피해 주민들을 위한 응급구호세트와 취사세트 등 구호물품 장만에 쓰일 예정이다.

최희남 사장은 “이번 후원금이 태풍 피해로 큰 어려움에 처한 영덕지역 주민들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빠른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원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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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 한국투자공사 경영관리본부장(사진 오른쪽)이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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