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2일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을 시작으로 3주에 걸쳐 혁신성장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
혁신성장 토론회에는 학계·기업·관계부처가 모여 공유경제, 핀테크 등 신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논의한다. 혁신성장 세미나에서는 4대 전략투자 분야(데이터, AI, 수소경제, 혁신인재 양성) 구체 실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듣는다.
기재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수렴한 내용은 연내 마련 예정인 전략투자 분야별 5개년 로드맵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선일 경제정책 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