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 내년 스크린야구에 네이밍 스폰서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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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딘콘텐츠 스크린야구 스크라이크존 게임 이미지. 사진출처=뉴딘콘텐츠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가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에 기업 광고가 가능한 스폰서 팀을 내년 1월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폰서 팀을 출시하면 기업은 스크린야구에 네이밍 스폰서 광고가 가능해진다.

뉴딘콘텐츠는 실제 프로야구장 네이밍 스폰서에 비해 100분의 1 비용으로 6개월간 광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기업에게 스크린야구 전용 구단 창단과 함께 로고, 엠블렘을 활용한 유니폼을 제작해 준다. 게임 내 그라운드와 덕아웃, 내외야 펜스, 전광판 등에 브랜드를 노출해 기업 홍보를 돕는다.

스트라이크존은 골프존의 가상현실과 비전 센서를 활용한 스크린야구다. 지난 2016년 2월 서울 논현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85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박성민 콘텐츠사업팀장은 “내년 1월 출시될 스폰서팀은 스크라이크존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타킷 마케팅을 펼칠 수 있는 매력적인 광고 매체”라며 “스폰서 팀 신청 기업과는 단순 광고 파트너를 넘어 브랜드 상생과 매출 시너지 창출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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