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코스맥스, "산업의 변화 속 더…" BUY-DB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DB금융투자에서 21일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산업의 변화 속 더욱 강해지는 ODM "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90,000원을 내놓았다.

DB금융투자 박현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DB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상향조정되어오던 패턴이 최근 두차례 연속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4.5%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DB금융투자에서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4Q18 연결매출 3,330억원(+48.7%YoY), 영업이익 187억원(+194.3%YoY)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이익 성장세를 예상한다. 인건비와 매출 포트폴리오 변화에 따른 비용 증가폭은 이전 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매출 성장세가 강해 마진 개선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DB금융투자에서 "19년 연결매출은 15,219억원(+19.4%YoY), 영업이익 842억원(+38.1%YoY)을 전망한다. 1인 브랜드 혹은 중소 브랜드들의 등장이 빈번해지면서 외주 생산에 대한 니즈가 점차 늘어날 것으로 판단하며, 결국 ODM사의 입지는 지금보다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바이어들의 주요 인기 제품 리뉴얼이 마무리된 이후 국내법인의 해외 수출도 증가하는 추세로 중장기 실적 모멘텀은 업종 내 높은 편이다. 산업의 구조 변화에 있어 수혜가 예상되는 ODM사에 대해 관심을 높일 것을 추천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DB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7년11월 155,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19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까지 꾸준히 상향되다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낮은 수준으로 크게 하향반전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BUY(유지)
목표주가178,267195,000145,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DB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9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6.6%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9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진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4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DB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21BUY190,000
20181108BUY(유지)190,000
20180814BUY(유지)190,000
20180111매수(유지)155,000
20171121매수(유지)15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21DB금융투자BUY190,000
20181119메리츠종금증권BUY184,000
20181114하나금융투자BUY180,000
20181108BNK투자증권매수18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