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대학교 교비지원 해외유학 프로그램으로 관광영어과 주목

2019 수시 2차 신입생 모집 마감 앞둬..

Photo Image

최근 한국관광대학교(총장 백기엽)에서 운영하는 전액교비지원 해외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에 대한 지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한국관광대학교 전액교비지원 해외유학 프로그램은 외국어 능력향상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들은 미국 하와이 주립대학교 KCC, 중국 남경사범대학, 일본 오카야마상과대학에서 한학기 동안 현지 학생들과 수학하게 된다.

또한 한국관광대학교는 해외유학 프로그램을 한 단계 도약시켜 미국 하와이주립대학교KCC에서 한 학기를 수강하고 한국관광대학교에서 나머지 3학기를 수료하면 양 대학의 학위를 받을 수 있는 공동학위제(Dual Degree)를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특히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는 하와이 주립대학교KCC 해외유학 프로그램에 많은 재학생들을 보내고 있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현지 학생들과 같이 영어로 수업을 듣고, 영어로 같이 대화하며, 현지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힐 수 있어서 보다 높은 영어구사능력을 원하는 학생들이 해외유학 프로그램을 선호하고 있다.

Photo Image

한국관광대학교는 11월 6일(화)부터 20일(화)까지 2019학년도 수시2차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 수시2차 모집에서는 총 13개 학과, 정원내•외 369명을 모집하며, 면접학과(면접 60%, 학생부 40%)와 비면접학과(학생부 100%)로 나누어 전형이 진행된다. 입학 담당자는 “한국관광대학교는 전 학과가 관광분야와 연계되어 있다”며, “수시2차 모집의 학과별•전형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고 모든 학과는 남•여 구분 없이 지원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는 호텔, 여행사, 항공사의 영어인력을 양성위한 호텔영어, 가이드영어 등 실무영어 교과목들과 학과 특성화 체험학습 프로그램들을 통해 국내외 호텔의 프론트 영어가능자 직무와 관광통역안내사 및 여행사 OP를 다수 배출하고 있다. 특히 한국관광대학교 관광영어과는 하와이 유학 선발을 위한 토익점수 향상을 위한 기초영어 교과목들과 영어회화 교과목을 기초부터 수준별, 난이도 단계별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하와이 유학 및 해외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