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손태승)은 '스무살우리'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무살우리는 우리은행의 새로운 유스(Youth) 브랜드다.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10월부터 공모를 통해 최종 60명이 선정됐다. 약 5개월간 젊음과 120년의 역사가 함께하는 우리은행을 홍보하고, 20대가 공감하는 홍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한다. 특히 또래 젊은 고객을 위한 상품과 이벤트를 직접 기획해 개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손태승 우리은행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꿈을 응원한다”며 “우리은행의 새로운 역사와 스무살우리의 젊음이 멋진 조화를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