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코스(대표 송강호)는 나노화이버시트를 이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인 '메르셀(MERCELL) 샤르르(SHARR) 마스크 멜팅 콜라겐'을 개발했다.
'메르셀 샤르르 마스크 멜팅 콜라겐'은 특허 기술이 적용된 생체 친화적 전달물질에 콜라겐, 히알루론산 등 피부 유효 성분을 결합한 제품이다.
지앤코스(GNCOS) 연구진과 나노섬유 전문 박사가 개발한 마스크팩 시트는 물과 접촉하면 투명하게 녹아 피부에 흡수된다. 일명 '녹는 마스크팩'으로 불린다.
특히 피부 구조와 유사한 나노 영양물질로 이뤄져 피부에 밀착되고 거미줄 모양의 3D 구조가 에센스의 발산을 억제해 각종 유효성분이 피부에 최대한 흡수되도록 돕는다.
송강호 지앤코스 대표는 “일반 마스크팩에 비해 흡수력이 월등하게 우수하며 마스크팩을 부착한 채로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면서 “오래 붙이고 있어도 피부 수분이 유지돼 일정 시간 내에 떼어 내야 하는 다른 마스크팩과 차별화 \된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