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1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전일대비 4.23% 오른 41,8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신흥에스이씨는 지난 1개월간 21.92%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7%를 기록했다. 이는 IT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신흥에스이씨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신흥에스이씨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9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IT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신흥에스이씨가 속해 있는 IT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대주전자재료 | 4.5% | -11.8% | -2.6 |
에스맥 | 3.9% | -3.8% | -0.9 |
신흥에스이씨 | 3.7% | -21.9% | -5.9 |
웨이브일렉트로 | 3.2% | 4.8% | 1.4 |
슈피겐코리아 | 1.7% | -9.0% | -5.2 |
코스닥 | 2.2% | -5.7% | -2.5 |
IT부품 | 2.4% | -0.9% | -0.3 |
관련종목들 혼조세, IT부품업종 +0.66% |
슈피겐코리아 | 42,700원 ▼50(-0.12%) | 에스맥 | 1,135원 ▼5(-0.44%) |
대주전자재료 | 18,650원 ▲150(+0.81%) | 웨이브일렉트로 | 24,050원 ▲400(+1.69%) |
증권사 목표주가 51,000원, 현재주가 대비 21%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1월15일부터 전일까지 기관과 외국인은 2거래일연속 동반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62,445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02,987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65,432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7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신흥에스이씨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7.49%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5.0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5.1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5.0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9.7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4.4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6.8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8.7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50,1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7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8
[탄핵정국] 국민 10명중 7명 '즉시하야·탄핵'…내란죄 처벌도 6명이상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