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FESTA’ 오는 12월 1일 ‘이용자 감사 대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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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에서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이, ‘검은사막 FESTA’ 안내 페이지와 천만 달성 이벤트 3주차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모험가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검은사막 FESTA’가 오는 12월 1일(토) 오후 1시 SETEC 제 2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검은사막’은 금일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하고, 행사 내용과 장소, 예매 일정 등을 안내했다.

‘검은사막 FESTA’ 참여를 희망하는 모험가들은 11월 19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는 티켓을 예매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검은사막 FESTA 스페셜 패키지’가 선물로 증정되며, 카카오게임TV 트위치, 카카오TV, 유튜브, 아프리카 TV 채널을 통해서도 생방송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행사는 미니게임, 퀴즈쇼, 업데이트 발표 등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마련될 예정인 만큼 많은 모험가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각 생활 분야에 특별한 아이템을 모으면 ‘검은사막’ 월드에 영향을 주는 신규 콘텐츠도 업데이트 됐다. 금주에는 낚시가 우선 적용되며 이후 생활 숙련도에 순차적으로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낚시로 획득한 기묘한 물고기를 조합하면 월드 내 큰 변화를 모험가가 직접 발동시킬 수 있는 것으로 지금까지 선보인 적이 없는 새로운 콘셉이다.

글로벌 누적 가입자 1천만 달성 3주차 이벤트도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매일 100분 이상 접속한 모험가는 전투 경험치 200%, 기술 경험치 30% 추가 효과(버프)가 담긴 ‘축복받은 전령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이벤트 기간 내 ‘축복받은 전령서’ 아이템을 14회 모두 획득한 모험가에게는 추첨을 통해 그래픽카드(RTX 2080Ti)를 선물로 증정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사냥, 낚시, 채집 길드 의뢰를 비롯해 가공, 납품 등 의뢰를 완료하면 보상 은화와 경험치를 기존 대비 5배 추가 지급하는 길드 보상 강화 이벤트도 12월 12일까지 오픈된다.

추수감사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일일 의뢰를 진행하면 이벤트 요리 아이템이나 칠면조 박제로 교환할 수 있는 재료를 제공하며, 매일 오후 3시와 저녁 11시 15분에 출현하는 필드 우두머리로 등장하는 ‘타르가르고’를 처치하면 고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신규 의상 세트 ‘사자왕’도 출시 됐다. ‘사자왕’은 원화가 김범의 ‘검은사막’ 첫 번째 의상으로, 의상 원화도 함께 공개됐다. 이 외에도 격투가, 미스틱 왕관독수리 의상 세트, 아르켄/블란코 의상, 남자 집사 에이든 등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신규 의상 출시와 함께 장바구니 최대 30% 할인 이벤트도 12월 5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카테고리 상품 할인, 1+1 구매 이벤트 등 블랙프라이데이 할인 이벤트와 같은 기간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11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일 다른 특별 상품을 1마일리지로 판매한다. 모험가들은 16일 (금)에는 밸류 패키지(7일)를, 17일(토)은 봉인된 전투의 서(7일), 18일(일)은 카마실브의 축복(7일)을 각각 1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다.

MMORPG ‘검은사막’의 ‘검은사막 FESTA’ 안내 페이지와 천만 달성 이벤트 3주차를 오픈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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