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15일 오후 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6.3% 오른 1,148,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LG생활건강은 지난 1개월간 4.94%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4%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LG생활건강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LG생활건강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높았으나 위험대비 수익률은 그렇게 높지 않다. 그럼에도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6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LG생활건강이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화학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LG생활건강 | 3.4% | 4.9% | 1.4 |
롯데케미칼 | 3.2% | 7.6% | 2.3 |
S-Oil | 3.1% | -17.2% | -5.5 |
LG화학 | 2.6% | 4.0% | 1.5 |
한국타이어 | 2.6% | -8.3% | -3.2 |
화학 | 1.8% | -4.2% | -2.3 |
코스피 | 1.2% | -4.4% | -3.6 |
관련종목들 혼조세, 화학업종 +1.4% |
LG화학 | 338,000원 ▼2000(-0.59%) | 롯데케미칼 | 291,500원 ▲1000(+0.34%) |
한국타이어 | 42,350원 ▼150(-0.35%) | S-Oil | 110,500원 ▲3500(+3.27%) |
증권사 목표주가 1,446,600원, 현재주가 대비 26%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LG생활건강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LG생활건강 | 한국타이어 | S-Oil | 롯데케미칼 | LG화학 | |
ROE | 19.2 | 8.9 | 15.7 | 16.7 | 11.9 |
PER | 26.3 | 8.6 | 12.2 | 4.4 | 11.7 |
PBR | 5.0 | 0.8 | 1.9 | 0.7 | 1.4 |
기준년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2018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1월9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5,494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2,165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7,65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LG생활건강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66%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3.31%, 외국인 64.7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64.7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3.31%를 보였으며 개인은 1.9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역배열의 전형적인 약세국면에서 단기적으로도 약세패턴이 지속되고 있다. |
현재의 주가수준에 매물대가 가장 많이 쌓여있어.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한동훈 “尹탄핵안 통과되지 않도록 노력…탈당해야”
-
8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9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10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