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유교전] 니스툴그로우, 신제품 덴마크 원목 벙커침대 유아교육전에서 첫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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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월(대표 함윤희)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니스툴그로우 책상, 침대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니스툴그로우는 2011년 국내에 론칭된 한국과 영국·대만 협업 브랜드로, 높이 각도 조절 책상과 의자가 대표 제품이며 미국·유럽의 유해물질 검출 기준과 국제 공인 인증기관의 안전성 기준에 맞춘 특허를 6개 이상 보유했다. 성장기 아이들의 올바른 자세와 학습 습관 형성에 관련된 가구 제품을 주로 제작하며 인체공학적 기술 접목과 더불어 친환경 자재 사용, 내구성에 강한 마감 처리(HPM마감)에 신경 쓰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니스툴그로우 스틴스는 80년생 북유럽산(스웨덴, 핀란드) ScotsPine 원목을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함께 친환경적 특징을 갖추고 있다. 덴마크의 삶의 방식과 교육철학을 담은 니스툴그로우 스틴스 침대는 모듈형으로 구성돼 있어 아이의 성장에 따라 하이 벙커, 미드 벙커, 2층 침대 등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기존에는 없었던 그레이 프레임 침대와 멀티 수납장 등 새로운 신제품들도 함께 대량 출시되어 전시회에 볼거리를 풍족하게 만들어준다.

이번 전시회에서 니스툴그로우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책상과 침대 구매 시 맘스툴, 리딩필로우, 유니온잭러그 중 1가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부스 안에서 스탬프 미션을 완료하면 크리스마스 양말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여러 현장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