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초특가 11시딜' 월말까지..."PS4 20만원대 판매"

위메프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전·오후 11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Pro(29만9000원, 100개)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11일 실시한 '50% 페이백 블랙프라이스데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다. 15일 서귀포 감귤 5㎏+5㎏을 3900원에 총 1000개 선착순 판매한다. 16일 플레이스테이션4 Pro, 17일 스타벅스 에치드 텀블러(9900원, 400개), 18일 입생로랑 립스틱(9900원, 600개) 등을 순차 소개한다. 위메프는 19일 이후에도 인기 브랜드 상품 가격과 수량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류주현 위메프 특가운영팀장은 “매일 오전·오후 11시에 진행한 초특가 상품이 1분여만에 완판될 정도로 고객 호응이 높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 초특가 딜을 만들고 고객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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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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