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행복한CEO클럽' 개설…교육·네트워킹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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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로고.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최고경영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행복한CEO클럽'을 개설했다.

명함이나 사업자등록증을 통해 최고경영자(CEO) 인증을 받아야만 가입할 수 있다. CEO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회사 조건도 있다. 매출 30억원, 직원 수 30명 이상이다. 다만 벤처기업 CEO와 행복경영 실천 의지가 강력하다는 것이 심사를 통해 확인되면 가입 가능하다. 연간 회원제로 운영된다. 가입비는 100만원이다.

교육 및 네트워킹 지원 프로그램이다. 주요 과정은 △프리미엄 온라인 교육 콘텐츠 '휴넷 CEO' △월 1회 CEO 필독서 배송 △상시 북러닝 서비스 △주 1회 위클리 경영정보 뉴스레터 △상시 경영자문 서비스다. 매달 한 차례 조찬 포럼도 연다. 유명 인사를 초청, 특강 형식으로 이뤄진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행복경영 철학을 실천하려는 CEO를 위한 프로그램이 개설됐다”면서 “회사 성장을 위해선 경영자도 끊임없이 학습하고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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