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원화학(대표 유정훈)은 지난달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소재부품 뿌리산업 주간’ 개막식에서 뿌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장을 수상했다.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풍원화학(주)는 1967년 설립된 표면처리 약품 전문회사로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선진업체와 기술협력을 하고 있다. 또 그 동안 여러 방면에서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표면처리 약품을 개발해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유수의 표면처리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자부품에 적용하는 방열기판 사업도 진행 중이다.
유정훈 대표는 “지난 50여년간 쌓아온 독보적 기술을 바탕으로 표면처리 약품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권선아 기자 (suna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