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카페24, "낮아진 기대치를 하…" 매수(유지)-신한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12일 카페24(042000)에 대해 "낮아진 기대치를 하회한 3분기 실적"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50,0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김규리, 손승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던 목표가가 최근 두차례 연속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8.8%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카페24(042000)에 대해 "3Q18 매출액은 384억원(+16% YoY)으로 컨센서스 415억원을 하회했다. 거래액은 1.9조원(+15% YoY)으로 추석 효과 감안 시 무난했다. 상품 공급 자회사 제이씨어패럴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역성장한 22억원을 기록하며 부진했다.영업이익은 32억원(+115% YoY)으로 컨센서스 45억원, 당사 추정치 42억원을 모두 하회했다. 인건비는 180억원으로 9.3% YoY 증가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목표주가를 150,000원으로 12% 하향한다. 1)실적 추정치 하향(19년 매출액2,141억원→ 1,997억원), 2)글로벌 동종업체 Shopify(SHOP US)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 폭 조정(기존 25% → 30%)을 반영했다. 중장기적 1)안정적인 외형 성장(19년 +19% YoY), 2)영업 레버리지 효과(19년 영업이익률 +6%p YoY)를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신한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7월 22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10월 17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150,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직전에 한차례 높아진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직전보다 더 낮게 비교적 크게 하향조정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168,600210,00014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5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1%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대우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21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안타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M)'에 목표주가 14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12매수(유지)150,000
20181023매수(유지)170,000
20180904매수(유지)220,000
20180904매수(유지)220,000
20180816매수 (유지)22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12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150,000
20181112유안타증권BUY (M)140,000
20181112하나금융투자BUY (MAINTAIN)175,000
20181017IBK투자증권매수(신규)168,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