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이마트, "2019년 유통 업…" BUY(유지)-KB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KB증권에서 12일 이마트(139480)에 대해 "2019년 유통 업종의 방어주!"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70,000원을 내놓았다.

KB증권 박신애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KB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하향조정되다가 이번에는 직전 목표가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3.3%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KB증권에서 이마트(139480)에 대해 "2019년에도 소비 경기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주가의 V자 반등을 기대하긴 어렵다. 그러나 이마트의 현재 주가는 2019년에 대한 불안감까지 모두 반영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강해, 2019년 실적 개선폭이 기대치를 다소 하회하더라도 주가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여진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KB증권에서 "2019년 별도 실적은 총매출액 15조 7,399억원 (+5% YoY), 영업이익 6,631억원 (+20% YoY)으로 전망된다. 오프라인 할인점 매출은 1.4% 성장하고 영업이익은 1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낮은 기저효과 (급격한 임금 인상 및 영업시간 변동 없을 전망), 비용 절감 노력, 전문점을 통한 집객 효과에 기반해 할인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Report statistics

KB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4월 34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9월 270,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도 270,000원으로 제시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매수
목표주가298,167325,00027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KB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7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9.4%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 (MAINTAIN)'에 목표주가 325,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NH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27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KB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1112BUY(유지)270,000
20180921BUY(유지)270,000
20180719BUY(유지)310,000
20180424매수(유지)340,000
20180116매수(유지)32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1112KB증권BUY(유지)270,000
20181112IBK투자증권매수(유지)320,000
20181108신한금융투자BUY273,000
20181101삼성증권BUY29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