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콜오브듀티, 배틀필드 등 고사양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고사양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모니터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주연테크와 세컨드찬스가 협업해 만든 브랜드 긱스타에서는 게이머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게이밍 모니터 모델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모델명 Q32GSC 모니터는 32형의 WQHD모니터로 최적의 해상도를 자랑하며 1800R커브드, 178˚의 광시야각, 144Hz, HDR기술 적용 및 인체공학적 스탠드 방식을 사용했다.
144Hz를 지원하는 DP포트를 연결하면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 가능하며 HDMI 2.0포트를 2개 제공하여 데스크탑뿐만 아니라 콘솔 및 셋탑박스를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해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터링 현상도 제거했다.
타사에는 없는 Mini DP포트와 DP to Mini DP 케이블을 제공해 노트북, 데스크탑 멀티 유저들에게도 편의를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