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온라인 RPG 'A3'가 배틀로얄 MMORPG로 부활한다.
넷마블은 오는 1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지스타에 모바일 배틀로얄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A3:STILL ALIVE'를 최초로 이용자에게 공개한다.
A3:STILL ALIVE는 2002년 출시했던 PC온라인 RPG A3 IP(지식재산권)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 한 게임이다.
국내를 포함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로얄 콘텐츠'와 모바일 'MMORPG' 장르를 접목했다. 원작 히로인 캐릭터 '레디안'도 등장한다.
장중선 넷마블 본부장은 “A3:STILL ALIVE는 넷마블 자체 IP인 A3를 배틀로얄 방식에 접목해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이라고 밝혔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