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오른쪽)은 7일 22개 사원기관 대표로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 성금 6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2006년부터 시작된 은행권 누적 기부금은 총 104억 원으로 사업 실시 13년 만에 100억 원을 넘어섰다.
은행사랑나눔네트워크는 2006년부터 은행 본·지점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를 연결, 전국 취약계층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봉사 네트워크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