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7일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3.27% 하락하면서 9,180원을 기록하고 있는 아이원스는 지난 1개월간 21.5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3%를 기록했다. 이는 IT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아이원스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아이원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IT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아이원스가 속해 있는 IT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제룡전기 | 4.3% | -26.2% | -6.0 |
엠씨넥스 | 3.8% | 45.2% | 11.8 |
디아이티 | 3.7% | -5.7% | -1.5 |
아이원스 | 3.0% | -21.5% | -7.1 |
필옵틱스 | 2.7% | 0.8% | 0.3 |
코스닥 | 2.6% | -9.5% | -3.6 |
IT부품 | 2.7% | -5.9% | -2.1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세, IT부품업종 +0.68% |
엠씨넥스 | 15,000원 ▲650(+4.53%) | 제룡전기 | 8,120원 ▲300(+3.84%) |
디아이티 | 7,100원 0 (0.00%) | 필옵틱스 | 7,400원 ▲70(+0.95%)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0월3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3,374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61,786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65,160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아이원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35%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1.3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4.52%를 보였으며 기관은 14.1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1.43%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2.14%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6.4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4,6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2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3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4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6
尹, 여당 지도부 만나 “野 폭주 심각성 알리려 계엄 선포”
-
7
[계엄 후폭풍]금융시장 급한 불 껐지만…외인 4000억 매도 공세
-
8
[계엄 후폭풍]오세훈 시장, “계엄 가담한 자에게 분명한 책임 물어야”
-
9
민주당 “야당이 미워서 계엄 선포했다니…계엄이 애들 장난인가”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