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커넥트 투, 젊은 농부 8인과 MOU 체결

렉서스코리아는 자사가 운영 중인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가 젊은 농부들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는 자신만의 가치를 갖고 자연 친화적 방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젊은 농부를 발굴 및 지원하고, 이들과 장기적인 협력을 위한 커넥트 투 파머스 프로그램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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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커넥트 투가 젊은 농부들과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올해 선정한 8인의 젊은 농부는 권두현(딸기)·원강효(꿀)·조상범(참외)·박정규(애플수박)·이경은(사과)·전은진(쑥)·장문규(커피)·박연정(유자)이다. 이들은 커넥트 투에서 만드는 계절 음료 재료를 공급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영업·마케팅 상무는 “커넥트 투는 자신만의 가치와 철학을 담은 농산물 생산을 이어가는 농부들을 발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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