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나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해살이 강아지풀이 이슬 수백 방울로 한껏 멋을 부린 아침입니다. 아이는 애벌레라며 만져 보는 것에 겁을 냅니다. 짙어 가는 가을날에 만나는 아름다운 이른 아침 풍경입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
길가나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한해살이 강아지풀이 이슬 수백 방울로 한껏 멋을 부린 아침입니다. 아이는 애벌레라며 만져 보는 것에 겁을 냅니다. 짙어 가는 가을날에 만나는 아름다운 이른 아침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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