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특급호텔 90% 파격 할인…레저상품도 반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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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놀자 제공.

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오는 16일까지 주중 매일 낮 12시 특급호텔 대상 초특가 타임세일에 나선다. 90% 이상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힐튼, 워커힐, 오크우드 등 전국 인기 특급호텔 10여곳이 참여한다. 레저·액티비티 티켓도 할인가에 내놓는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57% 저렴한 1만8900원에 판매한다. 기간은 오는 8일까지다.

연극 티켓도 준비했다. 이달 말까지 △웹툰 원작 연극 '안나라수마나라' △로맨틱코미디 연극 '작업의 정석' △공포 연극 '조각: 사라진 기억' △코미디 활극 '와일드 패밀리' △섹시 코미디 연극 '죽어야 사는 남자' △록뮤지컬 '프리즌' 티켓을 70% 할인가에 예매할 수 있다.

가상현실(VR) 체험도 가능하다. 2만원 상당 '캠프VR' 주중 자유이용권을 1000원에 판다.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이달 10일까지 레저·티켓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한 사람당 2매씩 최현우의 매직콘서트 '더 브레인' 초대권을 지급한다.

야놀자 프랜차이즈 호텔 투숙객에게도 혜택을 준다. 클럽 옥타곤 2인 무료 입장권, 웰컴 드링크와 같은 특전을 내달 31일까지 지급한다. 대상 숙소는 에이치에비뉴, 호텔야자, 호텔얌 등 74개 지점이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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