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올해 빼빼로데이 키워드는 '알뜰·가성비·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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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역대 가장 알뜰한 빼빼로데이&수능 선물 준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빼빼로데이와 수능을 맞아 1일부터 15일까지 초콜릿, 캔디, 쿠키 등 50여종의 빼빼로데이&수능 관련 상품에 대해 1+1 파격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빼빼로데이에는 초콜릿 11종에 대해서만 1+1 이벤트를 진행했던 반면, 올해는 지난 해 보다 약 5배 가량 늘린 상품에 대해 파격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결제 수단을 활용해도 알뜰한 빼빼로 구매가 가능하다. 1일부터 9일까지 GS25에서 카카오페이로 롯데빼빼로 단품을 구매해도 50% 캐시백(1인 최대 1만5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팝캐시비로 페레로 로쉐 상품을 결제해도 50%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온라인, 모바일 쇼핑몰과 손잡고 빼빼로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GS25는 이베이가 운영하는 G마켓, 옥션, G9와 손잡고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GS25 빼뺴로 1만원 상품권을 1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1인 5개 한정), 롯데빼빼로1500 상품 50% 할인 판매도 진행한다.

또 5일부터 11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GS25 빼빼로 모바일 쿠폰을 최대 5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모바일 쇼핑으로 구매한 상품권은 GS25에서 빼빼로로 교환 및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1일부터 30일까지 GS25와 새롭게 제휴를 맺은 현대카드 H코인이나 우리카드&위비멤버스 포인트로 GS25에서 3000원이상 결제 시 3000원을 캐시백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울러 1일부터 11일까지 GS25 유어스바구니, 하트빼빼로, 유병재빼빼로, 비욘드클로젯세트 등 차별화 세트 11종을 구매하고 GS&POINT를 적립하면, 고객의 나만의 냉장고에 응모권이 생성(상품 1개당 응모권 1개)되고, 꽝 없는 추첨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GS25는 재미와 가성비를 중요시 하는 젊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차별화 세트를 15만개 준비했다. GS25는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유병재를 전면에 내세운 유병재빼빼로를 판매한다.

솔직한 표현과 입담, 재미있는 표정 등으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끄는 유병재의 얼굴이 확대되어 담긴 포장 패키지에 유병재 얼굴 포토카드와 빼빼로 8개가 들어있는 유병재빼빼로는 젊은 층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유병재 얼굴이 크게 확대된 포토카드를 얼굴에 대고 사진을 촬영하면 재미있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젊은 층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가격은 빼빼로 낱개 가격의 합인 1만2000원.

10대~20대에 인기 있는 패션 브랜드 키르시와 비욘드클로젯와 손잡고 선보인 빼빼로세트도 젊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GS25는 반려견에게도 빼빼로데이 선물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한 반려견선물세트도 3000개 한정 판매한다. GS25는 반려견 간식 1, 2, 3위인 (퍼피아이) 치즈닭갈비, 치킨꽈배기껌, 사사미스낵을 한 세트로 묶어 낱개 구매 가격보다 19% 할인된 9900원에 빼빼로데이 반려견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정병수 GS리테일 쿠키스낵 MD는 “올해 빼빼로데이 키워드를 알뜰, 높은 가성비, 재미로 정하고 그에 맞는 할인 행사와 차별화 상품을 준비했다”며 “젊은 층에게 어필할 수 있도록 재미와 가성비를 더한 차별화 상품을 준비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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