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1일 강원도 영월군 운학1리 명예이장으로 위촉됐다.
하 부회장은 “LG유플러스 통신 서비스가 운학1리를 살기 편한 곳, 찾아오고 싶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운학1리가 활력 넘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명예이장으로서 관심갖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 부회장은 '삼돌이문화센터'에 구축된 U+tv 아이들나라, U+우리집AI, U+IoT 등 LG유플러스가 지원한 서비스 시연을 참관했다.
LG유플러스는 농협중앙회와 지난해 10월 운학1리를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사업 시범마을 1호로 선정하고, U+마을방송, 방범용 CCTV, 마을회관 인터넷 및 U+tv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